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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20. 다신 펴 보지도 못할 일기장 안을 걸으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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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wvjiwt
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2-10-22 03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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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기다린 후드집업의 악몽이 떠오른다 이번주에 오들오들 떨면서 내일은 패딩 오겠지…? 싶었는데 웨안보내줘!!!!!! 스파오. 내패딩을 내놓길 바랍니다. 무신사.... 라고 후드집업 네개있는사람이말했다쉬바... 그래도갖고싶은걸어떡해... 근데... 쿠로미하니까 생각난거 이번에 스파오에서 산리오랑 잠옷콜라보했던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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